서울 가드닝 크루, 월드컵공원에서 정원 가꾸기 챌린지

2026 서울 가드닝 크루
2026 서울 가드닝 크루

서울시가 오는 17일과 2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가드닝 크루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정원을 직접 경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2026 서울 가드닝 크루'의 마지막 과정이다. 올해는 청년 대상 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공원에서 정원에 대한 기초교육과 계획·식재·관리 등을 진행했다.

월드컵공원에서 예정된 챌린지는 청년 80명이 참여해 총 76㎡ 규모의 정원을 직접 계획하고 조성하는 행사다. '오래 가는 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대상지 환경을 살피고, 어떤 식물을 어떻게 심고 가꿔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만 19세~39세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년들이 정원을 단순히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가꾸고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이 일상 속 지속적인 정원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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