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네이버 3분기 '아웃스탠딩 프리미어 파트너'에 이름 올려

성장 기여 지표·핵심 전략 지표 종합 평가에서 우수 파트너 선정…선정 10개사 중 성장률 3위
Ai-CEPT·차차 스튜디오 에이전트 등 자체 AI 솔루션으로 기획·제작 역량 고도화

차이커뮤니케이션. 사진=차이커뮤니케이션
차이커뮤니케이션. 사진=차이커뮤니케이션

토탈 마케팅 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이하 차이)이 네이버 '아웃스탠딩 프리미어 파트너'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2026년 3분기 파트너 부스트 프로그램'의 평가 결과다.

네이버 파트너 부스트 프로그램은 네이버 공식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광고 비즈니스 성장과 전략적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3분기 평가에서는 광고 성장 목표 달성률, 전년 대비 성장률, 광고 비즈니스 성장 규모 등 성장 기여 지표와 핵심 전략 지표를 종합해 상위 10개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차이는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10개사 중 성장률 3위를 기록했다. 목표 달성률과 성장 규모 등을 성장률과 함께 고려하는 평가를 거쳐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며, 디지털 광고 사업의 성장세와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차이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성에 자체 AI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광고 현장의 실무 경험을 반영한 AI 솔루션을 개발·적용하며, 기획부터 제작·운영·검수까지 업무 전반의 생산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 솔루션인 AI 광고 콘셉트 에이전트 'Ai-CEPT(에이아이셉트)'는 타깃 분석과 KPI 설정, 캠페인 기획서 작성, 시나리오 및 크리에이티브 도출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한다. 제안서 작성 소요 시간은 내부 테스트 및 시범 운영에서 기존 대비 약 60~80%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반복 업무를 줄여 기획자가 전략적 판단과 아이디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작 영역에서는 '차차 스튜디오 에이전트'로 배너 리사이즈와 검수 업무를 자동화한다. 원본 배너의 구성 요소를 분석해 매체별 규격에 맞는 소재를 생성하고, 200개 이상 주요 광고 매체의 세이프존과 송출 가이드라인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반복 제작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실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솔루션이다.

차이는 기획·제작 과정에서 확보한 시간과 역량을 캠페인 전략 고도화와 성과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네이버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자체 AI 솔루션과 플랫폼 운영 경험을 결합해 광고주 성과 향상과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이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차이의 디지털 광고 사업 성장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자체 AI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주요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광고주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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