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큰 폭으로 내리며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15일 9시 4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5% 내린 5596.96, 코스닥은 7.25% 하락한 764.15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9시 7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9시 12분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나왔다.
코스피는 미니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내린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 발동된다. 발동 당시 선물은 기준가격 942.26에서 892.58로 5.27%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는 코스닥150 선물이 6% 이상,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당시 선물은 전일 종가 1405.10에서 1317.20로 6.25%, 지수는 1403.60에서 1312.01로 6.52% 내렸다.
올해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코스피시장이 27번째, 코스닥시장이 15번째다.
김성윤 기자 sy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