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6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에 전남광주 지역 콘텐츠 기업 11개사와 함께 참가해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관은 '2026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된다. GICON의 제작지원을 통해 발굴·고도화한 지역 콘텐츠 지식재산(IP)의 해외 진출을 돕고, 수출과 라이선싱 계약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기업은 △핑고엔터테인먼트 △드림팩토리스튜디오 △스튜디오지바바 △라라스튜디오 △비에스 △네온크리에이션 △문픽 △상단스튜디오 △모스테입스 △늘봄마인드 △마울커뮤니케이션즈 등 총 11개사다.
이들 기업은 애니메이션·웹툰·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IP를 선보이고, 해외 구매자 및 업계 관계자와의 상담을 실시해 라이선싱 계약과 유통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GICON은 공동관 운영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접점 확대와 후속 사업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GICON 관계자는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구매자와 콘텐츠 기업이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제작 지원을 통해 성장한 지역 콘텐츠 IP가 수출과 라이선싱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작부터 해외 진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