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6 그랜드십일절'을 앞두고 사전예약 행사를 열어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예약구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200여종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사전예약 상품은 그랜드십일절이 시작되는 11월 1일 자동 결제된다. 전 상품 무료 배송한다. 상품별로 11월 2일부터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드리미, 쿠쿠, 경동나비엔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로보락 로봇청소기 'Qrevo Curv 2 Flow'(59만원),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247만원대), 삼성전자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89만원대) 등이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와 카본매트도 특가에 판매한다.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에서는 몽클레르 다운 재킷, 버버리 패딩, 프라다 버킷백 등을 선보인다. 올해 출시된 쿠쿠 밥솥과 음식물처리기를 비롯해 가구, 수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했다.
사전예약은 그랜드십일절의 인기 상품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 5월 그랜드십일절에서는 예약구매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모바 로봇청소기와 LG전자 냉장고·식기세척기 등 주요 상품이 완판되며 사전 흥행을 이끌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고객들이 그랜드십일절의 쇼핑 혜택을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예약구매 상품과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인기 브랜드 상품부터 실속형 생필품까지 폭넓은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대규모 할인 행사와 차별화한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그랜드십일절에서도 사전예약부터 본행사까지 이어지는 쇼핑 수요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