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앳홈은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 실리콘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모이다(MOIDA)'의 영국 매장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톰은 24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필드 스트랫포드 시티 쇼핑몰 내 모이다 매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연내 런던 소호와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 내 모이다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입점 제품은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 시그니처'와 디바이스 페어링 부스트 앰플 6종, 더마 스킨케어 7종 등 총 14종이다. 톰은 대표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세럼과 크림 등으로 구성된 더마 스킨케어를 선보이며 영국 고객층을 넓힐 계획이다.
주력 제품은 '더 글로우 시그니처'다. 3MHz와 10MHz 이중 교차 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탄력·수분·광채 관리 등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준다. 1일 1팩을 하듯 잠들기 전이나 아침 메이크업 전, 전용 부스트 앰플을 바르고 12분간 가볍게 사용하면 된다.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부스트 앰플은 기존 펩타이드(모공)·나이아신아마이드(미백)·엑소좀(피부 장벽)·PDRN(탄력)·히알루론산(수분)에 신제품 PHA(트러블 및 진정)를 더해 총 6종으로 확대했다.
한국 약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더마 스킨케어 라인인 CPR·ABC·PPM 세럼 3종도 포함됐다. CPR 세럼은 콜라겐·펩타이드·레티날을 함유해 주름 관리에 도움을 주며, 해외 판매용 ABC 세럼은 아젤라익산·비타민 B3(나이아신아마이드)·센텔라 아시아티카(병풀)를 배합해 피지와 각질, 트러블 흔적까지 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톰은 앞서 미국에서 아마존과 틱톡샵 등 이커머스 채널을 시작으로 미국 올리브영과 세포라 등 뷰티 전문 채널로 판매망을 넓혀왔다.
유럽에서는 영국 내 제품별 판매 동향과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에서 모이다 입점을 논의 중이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