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음료와 케이크 가격을 평균 4.9% 인상한다.

26일 파스쿠찌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한 가격 조정 안내문에 따르면 인상 대상은 제조음료류 20종, 조각케이크류 7종, 홀케이크류 4종 등 총 31종이다. 음료뿐 아니라 조각·홀케이크 등 디저트 제품도 가격 조정 대상에 포함됐다.
파스쿠찌는 각종 비용 상승을 가격 인상 이유로 들었다. 다만 안내문에는 구체적인 대상 메뉴와 품목별 인상 금액을 명시하지 않았다.
파스쿠찌는 안내문을 통해 “각종 제반 비용의 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4.9%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로, 2002년 국내에 도입됐다. 현재 상미당홀딩스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국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