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링크미디어·네이버, K팝 팬덤 마케팅 전략 공유…광고·콘텐츠 연계 방안 제시

(사진 제공=글링크미디어)
(사진 제공=글링크미디어)

글링크미디어(대표 임현재)는 지난 16일 네이버와 공동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특화 마케팅 세미나 'FAN(NAVER ENTERTAINMENT DAY 2026)'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M·JYP·YG 등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네이버의 플랫폼과 광고 솔루션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IP) 마케팅 전략과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 팬덤 접점 확대 방안을 소개했다.

네이버 광고 공식 파트너사인 글링크미디어는 K팝 아티스트의 팬덤 접점을 넓히기 위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실제 캠페인 사례를 발표했다.

안정용 글링크미디어 엔터사업팀장은 네이버 통합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아티스트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 이를 검색과 콘텐츠 소비, 실제 경험으로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네이버는 네이버지도와 웹툰, 크림(KREAM), 치지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IP 광고 전략을 소개했다. AI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DOOH) 솔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ADVoost Screen)'을 통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확장 방안도 공유했다.

클립과 치지직 등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팬덤의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다뤘다. 참석자들은 네이버 비전스테이지의 확장현실(XR)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한 마케팅 가능성을 살펴봤다.

정민지 글링크미디어 상무는 “네이버와 글링크미디어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실질적인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요 매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기회를 발굴하고, K팝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특화된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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