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북안산서 생물다양성 보전 'ESG 활동' 실시

27일 서울 종로구 북악산 팔각정 일대에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친환경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손보)
27일 서울 종로구 북악산 팔각정 일대에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친환경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27일 서울 종로구 북악산 팔각정 일대에서 도심 생태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의 거점이 된 북악산은 도심 개발 속에서도 오랫동안 자연환경이 보존돼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도심 속 생태 보고'로 불린다. 한화손보는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가 높은 서울의 핵심 생태 축을 지키고,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한화손보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20명과 환경전문교육기관인 녹색교육센터가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에 생물다양성이 가지는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도심 생태 거점의 의미를 되새기며 본격적인 친환경 실천에 나섰다.

이날 참가자들은 야생 조류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산림 일대에 새집을 직접 제작해 설치하며 서식지를 잃어가는 새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또 북악산 일대를 걸으며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새집 제작과 환경 정화 활동은 도심 속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며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도심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우수)'을 받았다. 특히 환경(E)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해 기후리스크 관리와 온실가스 감축,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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