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6개월, 이것이 과제다

지난 3월 26일 제1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 광화문 청사에 문패를 내건 지 6개월이 지났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 5명의 임기 3년 가운데 6분의 1이 지난 것이다. 방통위는 22일 현재 모두 30차 회의를 열어 148건을 심의해 의결하고, 22건을 보고사항으로 처리(접수보류)하는 등 170개 안건을 다뤘다. 그 과정에서 불거진 방통위 해결보완할 과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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