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주요국이 7일(현지시간) '구조적 과잉생산 대응을 위한 공동 장관성명'을 발표했다.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 인도 등을 제외한 대다수 나라가 참여했다. 공동성명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밀워키에서 개최된 G20 통상장관회의에서 구조적 과잉생산 및 생산능력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 G20은 공동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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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러시아·인도 등 제외 G20, 과잉생산 대응 공동 성명2026-10-08 10:01 -
고등교육 학생 1인당 공교육비 12% 늘었지만…OECD 평균 하회우리나라 고등교육 학생 1인당 공교육비가 1년 새 12% 넘게 증가했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중학교의 교사 1인당 학생 수와 학급당 학생 수는 OECD 평균을 웃돌았다. 청년층 고등교육 이수율은 71.1%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OECD 교육지표 2026'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의 교육재정과 학생·교원
2026-09-29 18:00 -
韓 OECD 경기선행지수 75개월 만에 세계 1위…반도체 호황이 견인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와 교역조건 개선 등이 경기 회복 기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경기선행지수(CLI)는 최근 19개월 연속 상승하며 주요 비교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이 OECD가 공개한 비교 대상국 가운데 1위에 오른 것은 2020년 5월 이후 75개월 만
2026-09-13 18:00 -
[ESG 칼럼] '도시광산' 강국으로 가는 길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제도를 개선해 폐전자스크랩을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핵심광물 자원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자원의 해외 유출은 막고 국내 산업이 필요한 재자원화 원료는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제도의 방향이 옳다고 해서 곧바로 도시광산 강국이 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은 이미 핵심광물 확보 경쟁을 국가 전략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공급망을 둘러싼 경쟁은 자원을 많이 가진 국가보다 자원을 얼마나 안정
2026-09-13 16:00 -
전 세계 ODA 23% 급감…산업연, “원조 공백, '한국형 개발금융'으로 선점해야”지난해 전 세계 공적개발원조(ODA)가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협력의 패러다임이 단순 '시혜성 원조'에서 '투자·개발금융'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다. 주요 공여국들이 원조를 줄이고 자국 산업과 안보를 챙기면서 우리나라도 개발금융 체계를 안착시켜 빈자리를 선점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13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공적개발원조(ODA) 축소 동향과 개발협력 재편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경제협력개
2026-09-13 12:26 -
韓 학생 학업성취도 상위권 유지했지만…읽기·수학·과학 성적 모두 하락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읽기·수학 학업성취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새롭게 평가한 '디지털 세계에서의 학습'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다만 2022년과 비교하면 주요 과목 평균 점수가 모두 떨어졌고, 특히 읽기 점수가 14점 하락하면서 기초학력 저하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8일 발표한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5' 결과 우리나라
2026-09-0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