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통상차관보, 소방청장에 최용철 소방청 차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 신임 통상교섭본부장은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과 통상차관보 등을 거치며 30년 가까이 통상·무역정책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통상 관료다. 세계무역기구(WTO) 투자 원활화 협상 공동의장과 대미 관세협상TF 실무수석대표 등을 맡아 협상 경험도 갖췄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박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까지 대미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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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소방청장에 최용철 임명2026-08-21 16:03 -
李 대통령, 취임 후 첫 '반부패정책협의회' 주재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국민주권정부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반부패정책협의회는 정부의 부패 방지 대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반부패 관계기관 장관회의로서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국무조정실장,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세청장, 경찰청장 직무대행, 감사원장, 국가정보원장 등 18개 관계기관 기관장들
2026-08-21 13:48 -
李대통령, 中 왕이 외교부장 접견…한중 관계 발전 의견 교환이재명 대통령이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나 한중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국 역할을 당부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대화를 위해 한미 연합 군사 훈련 축소를 지시한 상황에서 북미 혹은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2026-08-20 18:09 -
국힘, 김민석 '조희대 사퇴' 발언 총공세…“대법원장 탄핵 거론이 李 탄핵 사유”국민의힘은 20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문제 삼아 사퇴를 촉구한 데 대해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하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 사유”라며 총공세를 펼쳤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대표의 취임 일성은 '대법원장 탄핵'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온갖 무리수를 둬가며 김민석 당 대표 만들기에 올인했던 이유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며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한다면 이것이 결국
2026-08-20 12:04 -
李대통령 “연합 훈련 축소…한반도 평화 위한 트럼프 결단에 경의”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 군사훈련 축소 지시와 관련해 이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고심 담긴 결단'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북미 신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안정적 평화체제가 구축되길 희망했다.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지시 SNS 이후 구체적인 메시지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19일 밤 X(구 트위터)에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한반도에서 적대와 대결을 넘어 평화를 만들기 위한 고심이
2026-08-20 00:46 -
李대통령, 金·宋·鄭과 만찬…與 갈등 봉합 수순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권주자로 경쟁했던 김민석 대표와 송영길·정청래 의원과 만났다. 이 대통령은 전당대회로 드러난 갈등을 극복하고 정부의 성공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당권 주자 3인 역시 통합과 단합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세 사람을 비롯해 한병도 원내대표 등과 만찬을 함께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동은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축하하는 동시에
2026-08-20 00:24 -
李대통령 “특정 지역 비하나 피해자 조롱에 실질적 제재 필요”이재명 대통령이 특정 사건이나 희생자 등에 대한 혐오·조롱 표현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 사례 등을 점검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을지1 및 제36회 국무회의를 마친 뒤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법무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로부터 '혐오 표현에 대한 제재방안'을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실질적 제재를
2026-08-18 17:48 -
李대통령, 선관위 특검에 이태한 임명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검(특별검사)' 임명을 완료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이 대통령이 선관위 특검으로 이태한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태한 특검은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 출신이다.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회는 앞서 대한변협이 추천한 이혁 전 서울고검 검사와 이태한 위원을 최종 특검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2026-08-18 17:31 -
위성락 “북미 정상 우호 관계, 의미 있는 대화로 이어졌으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한미 군사 연합 훈련 축소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북미 정상의 유의미한 대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통해 북미 정상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언급
2026-08-18 17:23 -
김대중 서거 17주기…여야 “통합과 실용·민주주의 정신 계승”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김대중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여야는 통합과 실용,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17주기 추모식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도약을 이끄는 성장과 온기를 나누는 포용을 두 축으로 삼아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김 전 대통령의 삶을 '역경
2026-08-18 13:28 -
李대통령 “전시 작전권 임기 내 환수…핵잠수함 사업 추진 속도 내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 군사 훈련 축소를 지시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핵잠수함 사업과 사관학교 통합 작업 등에 속도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 계획에 따른 전시작전권 환수도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을지1 및 제36회 국무회의에서 “강한 국방은 국민의 삶을 지키고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전시 작전권의 임기 내 환수를 당초 정부 계획에 따라
2026-08-18 11:38 -
靑 “트럼프 한미훈련 메시지 주목…북미대화 이어지길 기대”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연습 관련 메시지에 대해 북미 정상 간 우호적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 연합연습·훈련은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과 긴밀한 조율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는 17일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와 관련해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대화로 이어짐으로써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진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개시되
2026-08-17 17:23 -
李대통령 “청년세대, 기회 줄어 좌절”…공급자 중심 정책에 쓴소리도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소외의 근본적 배경으로 기회의 축소를 꼽았다. 아울러 청년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과정에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자 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에서 “정부 정책의 문제점은 공급자 중심의 사고를 한다는 것”라며 “그런데 사실은 수요자 측, 정책 대상자 입장에서는 헛다리 짚는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8-14 17:05 -
靑, 내각제 개헌에 선 긋기…1호 국정과제는 총리 추천제·감사원 이관 명시청와대가 이른바 내각제를 위한 개헌에 선을 그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에 대한 우려를 밝혀온 만큼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의 필요성에는 동감했지만 내각제가 아닌 4년 중임·연임제나 국무총리 추천제 도입, 감사원 국회 이관 등이 핵심 의제라는 취지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회의 권한이 강화된 4년 중임 대통령제가 국민적 수용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를 중임제
2026-08-14 13:57 -
李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44% vs 부정 46% '첫 역전'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46%로 긍정 평가(44%)를 처음으로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4%를 기록했다. 3주 전 진행한 직전 조사(51%) 대비 7%포인트(P)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6%로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수치상 긍정
2026-08-1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