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6년 만에 선보인 2세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를 글로벌 핵심 전략 모델로 육성한다. 연간 판매 목표는 기존보다 약 3만대 늘어난 43만대로 설정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1세대 셀토스는 출시 이후 연평균 40만대씩 팔려 글로벌 누적 200
2025-12-10 16:15
기아가 6년 만에 선보인 2세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를 글로벌 핵심 전략 모델로 육성한다. 연간 판매 목표는 기존보다 약 3만대 늘어난 43만대로 설정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1세대 셀토스는 출시 이후 연평균 40만대씩 팔려 글로벌 누적 200
기아가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와 '셀토스' 신형 모델을 내년 초 나란히 출시한다. 글로벌 시장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개선, 소비자 선택 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현재 개발 중인 신형 니로(프로젝트명 S
기아가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 신형 모델을 내년 1월 양산한다. 프로젝트명 'SP3'로 개발 중인 신형 셀토스는 7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치는 기아의 3세대 소형 SUV 모델이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제품군에 처음 추가해 국내는 물론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