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지급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사장단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식 사과했다. 삼성전자 사장단 일동은 15일 “노사 문제로 국민들과 주주·정부에 큰 부담과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성취가 커질수록 우리 사회가 삼성에 거는 기대가 더 엄격하고 더 커지는데, 이를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깊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사장단은 “지금은 매순간마다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
2026-05-15 1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