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성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한·미 간 전략적 투자 협의를 통해 과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버금가는 새로운 양자 협력의 판을 형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본부장은 현재의 글로벌 통상 환경을 “개방과 효율, 비차별 원칙이 지배했던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저물고, 경제안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통상 질서가 자리 잡는 역사적 전환기”로 진단했다. 특히 미국이 촉발한 관세 재편과
2026-08-24 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