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 노동조합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에 반발하며 이전 대상 전면 배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제수도 서울의 고도화된 금융 생태계에서 분리될 경우 국가 수출금융 인프라 경쟁력이 크게 훼손된다는 이유다. 무보 노조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지방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노조는 무보의 정책금융 기능이 지닌 특수성을 거듭 강조했다. 무보는 직접 대출이 아닌 금융시장 자금을
2026-09-22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