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오도선착장을 떠난 작업자수송선(CTV)이 서해를 향해 1시간 넘게 달리자 수평선 위로 거대한 흰색 풍력발전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와 열을 맞춰 늘어선 터빈들은 가까워질수록 압도적인 크기를 드러냈다. 발전기 사이로 들어서자 고개를 한껏 들어야 82.5m 길이의 블레이드 끝을 눈에 담을 수 있었다. 지난달 30일 찾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인근 해역에서는 364.8㎿ 규모 낙월해상풍력 발전단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었다. 5.7㎿
2026-10-01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