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에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해도, 학생들을 모집할 수 없어요. 학생들 대부분 아르바이트가 최우선이에요. 아르바이트 시간과 겹치면 학교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아요.” 어느 한 대학 교수 말이다. 방학마다 겪는 현실이다. 취업캠프를 열고, 해커톤을 준비하고, 직무교육 과정을 개설해도 정원을 채우지 못한다. 프로그램 질이 낮아서가 아니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 시간을 가져간 것은 아르바
2026-07-13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