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1일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정권이 곧 정당 해산 절차에 들어갈 테니 각자도생할 준비들이나 해라”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하는 말은 팩트이고 그에 대처하라는 경고인데 그걸 자기들을 비난하는 것으로 듣는 바보들이
2025-06-11 09:3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1일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정권이 곧 정당 해산 절차에 들어갈 테니 각자도생할 준비들이나 해라”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하는 말은 팩트이고 그에 대처하라는 경고인데 그걸 자기들을 비난하는 것으로 듣는 바보들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 전 시장은 9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꿈'에서 “(정계에 복귀한다면) 홍카(홍 전 시장) 중심의 신당이었으면 한다”는 한 지지자의 요청에 “알겠습니다”라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3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을 향해 “보수를 자칭한 사이비 레밍집단이자 사익만 추구하는 이익집단”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제 회생이 어려울 정도로 뼛속까지 병들었다”며 “이념도 없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대식 의원(홍 예비후보 비서실장) 등이 동행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