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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대교수협 “윤석열표 의료개혁, 폐기해야”

    전국 의과대학 교수단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에 따라 의료개혁 역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4일 성명을 발표하고, 윤석열표 반헌법적인 의대증원과 의료정책에 대한 전면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헌법을 유린했던 대

    2025-04-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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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망경]힘 빠진 복지부, 힘 얻는 의사

    “허탈하다. 1년간 모진 비난을 참았는데...” 지난 7일 교육부가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뒤 보건복지부 내부 분위기다. 지난 1년간 고강도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의대증원을 포함한

    2025-03-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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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비대위, 사직 전공의·의대생 대거 참여…“의대 증원 중단 요구”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직 전공의, 의대생 참여 속에 공식 출범했다. 정부에 의대 증원 책임자 처벌과 의료정책 중단을 요구하며, 거부 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1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부의 의료농단 저지 및 의료정상화

    2024-11-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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