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교수단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에 따라 의료개혁 역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4일 성명을 발표하고, 윤석열표 반헌법적인 의대증원과 의료정책에 대한 전면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헌법을 유린했던 대
2025-04-04 13:52
전국 의과대학 교수단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에 따라 의료개혁 역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4일 성명을 발표하고, 윤석열표 반헌법적인 의대증원과 의료정책에 대한 전면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헌법을 유린했던 대
“허탈하다. 1년간 모진 비난을 참았는데...” 지난 7일 교육부가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뒤 보건복지부 내부 분위기다. 지난 1년간 고강도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의대증원을 포함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직 전공의, 의대생 참여 속에 공식 출범했다. 정부에 의대 증원 책임자 처벌과 의료정책 중단을 요구하며, 거부 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1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부의 의료농단 저지 및 의료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