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헌츠만(Huntsman), 3D프린터 특허 영향력 가장 커

[IP노믹스]헌츠만(Huntsman), 3D프린터 특허 영향력 가장 커

스위스 3D프린터 제조회사 헌츠만 어드밴스드 머트리얼스(HUNTSMAN ADVANCED MATERIAL)가 보유한 3D프린터 특허가 3D프린터 전문 기업 가운데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특허 영향력을 나타내는 ‘IP파괴력’ 지수에서 헌츠만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IP파괴력은 보유 특허의 총 피인용량 가운데 상위 10% 피인용량 비중으로 산출한다. 헌츠만의 IP파괴력 점수는 0.218점으로 3D프린터 전문 기업 중 가장 높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헌츠만(Huntsman), 3D프린터 특허 영향력 가장 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