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SW중견(소)기업/최우수상]와이즈넛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기업의 안정성, 근무·복지환경, 성장역량, 대외 신인도, 근무제도, 복지제도 및 교육지원제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와이즈넛의 경쟁력은 우수한 인적 자원이다. 연구개발(R&D)은 물론 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모든 사업화 프로세스를 경험한 인력이 회사를 일궈나가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창립 이후 조직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존경받고 몰입할 수 있는 회사, 모두가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조직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직원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소통경영’이 대표적이다. 임직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인트라넷을 설립 초기부터 도입하고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팀 빌딩, 소통 능력을 키우는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인재양성과 글로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에게 외부 교육기관과 연계, 교육을 원하는 모든 직원이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