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SW진흥거점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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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도 지역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산업 육성 거점기관이 생겼다.

25일 충남도와 충남TP에 따르면 충남TP 정보영상융합센터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지역SW 및 정보통신산업 육성 거점기관에 선정됐다.

전국에 18개 지역 SW 및 정보통신산업 육성기관이 있는데 그동안 충남에만 이 기관이 없었다. 앞서 충남도와 충남TP는 지난 11월 미래부와 충남지역 SW 및 ICT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충남TP는 지역 내 SW 및 정보통신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진흥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당장 충남TP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SW 및 정보통신산업 육성과 관련한 △협력사업 기획 및 발굴 △융합 클러스터 및 네트워크 구축 △신기술 개발 촉진 △창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또 미래부와 NIPA가 실시하는 지역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과 SW융합 클러스터 사업 등 신규 사업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역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은 미래부와 NIPA가 실시하는 사업으로 충남TP가 이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6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SW융합클러스터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충남TP는 이들 신규 사업을 유치할 경우 지역 SW기업과 제조기업 융합을 통한 신시장 및 신산업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윤창현 충남TP 원장은 “충남TP가 지역SW 및 정보통신산업 육성을 위한 진흥 거점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충남지역 SW 및 정보통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제조업 기반 산업에 창조성 위주의 SW와 정보통신산업을 접목해 창조클러스터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천안=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