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유한익)은 오는 31일까지 연말연초에 떠날 수 있는 모두투어 패키지 여행 상품 대상 여행박람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간 캄보디아와 보라카이 등 인기 있는 동남아 지역은 물론 괌과 하와이, 미주 지역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캄보디아 3박 5일 패키지는 27만9000원, 보라카이 3박 4일 패키지는 29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박람회 상품 구매 고객은 괌 5성급 호텔 힐튼, 웨스틴, 닛코 등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11월에 출발하는 닛코 호텔 3박 5일 패키지는 3만원 즉시 할인을 받으면 4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9일과 30일에 떠나는 3박 5일 괌 힐튼 세미 패키지는 2만원 즉시할인을 적용해 47만9000원, 11월 출발 일정은 56만9000원부터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