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GDN 창단 멤버 합류

GDN 창립 기업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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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글로벌 진단분야 협의체 'Global Diagnostics Network(GDN)' 창단멤버로 합류했다.

GDN은 미국 최대 임상검사 전문업체인 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이 발족을 주도했다. 진단과학, 정보 서비스 등에 국가 장벽 없이 협력해 헬스케어 발전을 도모한다.

창립 멤버로는 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미국), GC녹십자의료재단(한국), 알 보르그 메디컬 랩(사우디아라비아), 다사(브라질), 킹메드 다이어그노스틱(중국), 프라이머리 헬스케어(호주), 신랩(독일) 등이다.

주요 핵심사업으로 멤버간 동반 진단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전염병 연구 등에 힘을 합친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GDN 합류가 다국적 의학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발전과 가능성,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