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리포트] 아름다움을 여는 강소 리더, 뷰티기업 위드뷰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진행되는 바, 관련 산업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최근 뷰티산업은 전통적인 피부미용과 IT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분야로서 첨단화될 움직임을 보인다.

[기업 리포트] 아름다움을 여는 강소 리더, 뷰티기업 위드뷰티

이 가운데 사용자들의 수요에 맞게 섬세하면서도 다각적인 뷰티관리를 가능케할 첨단 디바이스와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바로 뷰티 전문기업 위드뷰티다.

위드뷰티는 2017년 설립된 신생 뷰티기업으로, 글로벌 브랜드 및 홈쇼핑 기업과 연계한 뷰티제품 개발공급을 해왔던 권오진 공동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개발진들이 뭉쳐 다양한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서 14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개발진들의 노하우 공유로 필링제품 아쿠아케어를 비롯해 미백·주름 및 탄력개선용 제품 '스킨컬링', 피부진정용 쿨링 마사지 디바이스 '더마쿨' 등 쉽고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홈 스킨케어를 도와나간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 리포트] 아름다움을 여는 강소 리더, 뷰티기업 위드뷰티

여기에 여직원과 디자이너의 견해를 적극 반영한 연구개발로 주 사용자인 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들을 적용하면서 국내 3대 디자인상인 '핀업 디자인 어워드' 2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위드뷰티는 지속적인 뷰티기기 개발뿐만 아니라 전용 뷰티제품을 만들기 위한 인력배치와 함께, 오프라인 안내 매장 설치를 구상하면서, 가전·뷰티 등 한정된 카테고리가 아닌 미용을 위한 토털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종합 뷰티회사로서의 기틀을 다질 준비를 하고 있다.

[기업 리포트] 아름다움을 여는 강소 리더, 뷰티기업 위드뷰티

권오진 위드뷰티 공동대표는 "14년 이상의 뷰티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 사용자인 여성들을 위한 종합 뷰티회사로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여성들과 뷰티고민을 함께하며 '남들은 모르지만 여성들은 꼭 아는 뷰티 브랜드'로 거듭나면서 글로벌 영역을 아우르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