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 서울 PoP로 세계 58개 데이터센터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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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클라우드가 한국 내 네트워크 거점(PoP)을 마련해 국내기업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PoP 전용선 서비스 '익스프레스 커넥트'와 네트워크 서비스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출시한다. 기업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울 PoP를 통해 중국 등 글로벌 알리바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총 58개와 기업 데이터센터를 연결할 수 있다.

지난달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메가존클라우드와 서울 강남 메가존 본사에서 차이나 클라우드 기초 다지기 세미나 1편을 개최했다. 알리바바 제공
<지난달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메가존클라우드와 서울 강남 메가존 본사에서 차이나 클라우드 기초 다지기 세미나 1편을 개최했다. 알리바바 제공>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 범위를 넓히려는 사용자에 적합한 하이브리드·분산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안정적 전송과 차세대 네트워크 환경으로 높은 전송 속도, 낮은 레이턴시를 제공한다. 서로 다른 지역과 계정에서도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 네트워크 간 연결을 지원한다.

익스프레스 커넥트 서비스로 기업 자체 데이터센터(IDC)에서 서울 PoP로 알리바바 클라우드 세계 데이터센터와 P2P(peer-to-peer) 전용선을 연결한다.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는 기업 IDC와 알리바바 클라우드 IDC를 그물망 네트워크 형태로 잇는다.

리오 리우 알리바바 클라우드 본부장(한국·홍콩·마카오 지역)은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며 “한국기업이 해외에서 안정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운영하도록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