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개관식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문창용)는 1일 강남구 역삼동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서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캠코가 주관하는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구윤철 기재부 차관, 강태웅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국회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문창용 캠코 사장 등 입주기업 및 협력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허브는 국민의 창업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캠코가 기재부의 위탁을 받아 개발한 국유재산인 나라키움 역삼A빌딩을 청년층 창업지원에 활용한 최초 사례다.

이날 서울시, 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 등이 함께 조성한 소셜벤처허브(청년창업허브 3~4층) 개관식도 함께 개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정부·지자체·공공기관·민간의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 공유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