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맞춤 학습습관 찾기 캠페인 진행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개발 지원…우수자 장학금 전달

아이스크림 홈런, 맞춤 학습습관 찾기 캠페인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는 오는 12월 22일까지 ‘나만의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을 시작하고 자신에게 맞는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10주 동안 ‘홈런 AI생활기록부’를 통해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제공받으며, 홈런 학습 출석과 계획된 학습 완료, 그리고 오답노트 활용 등의 3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홈런 AI생활기록부’는 일일 1,00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학습습관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다.

캠페인 완료 후에는 홈런 학습 출석률과 학습 수행률, 그리고 오답노트 활용도 등의 3가지 미션을 성공한 회원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미션 달성자 중 우수 회원에게는 장학금이 주어진다.

우수 회원은 ‘홈런 AI생활기록부’로 수집되는 학습 빅데이터를 통해 ‘학습 집중도’와 ‘로그인 패턴의 규칙성’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추후 발표 시에는 해당 데이터를 공개하여 투명함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이스크림에듀 조용상 대표는 “아이들의 좋은 습관은 더욱 발전시키고 나쁜 습관은 빨리 개선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