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대표 박강수·최덕형)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 유현주와 안소현, 수이샹, 장웨이웨이 등 한중 여자프로골퍼들이 출전하는 'LG U+ X 한중 골프존 스킨스'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7일 서울 골프존 타워 미디어스튜디오와 중국 북경 골프존파크 1호점에서 동시에 열린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한국과 중국의 스크린골프대회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스킨스 경기로 운영하며, 2라운드 36홀 팀 매치플레이로 승부를 가린다. 우승상금은 3만 달러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한다.
대회 출전선수들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미녀골퍼 선풍을 일으킨 유현주(골든블루)와 안소현(삼일제약)이 한국을 대표에 출전하고, 중국에서는 중국 국적 선수 최초로 KLPGA를 경험한 수이샹과 중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CLPGA에서 우승 2회, 준우승 3회 등 우수한 성적을 낸 장웨이웨이가 팀을 이뤄 경쟁할 예정이다.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르며, 골프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N골프, LG U+APP을 통해 생중계한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