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콘텐츠 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등에 100억원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11월 개최한 2021 CKL 비즈니스 위크 시상식 현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11월 개최한 2021 CKL 비즈니스 위크 시상식 현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2 콘텐츠 창업 지원사업'으로 기술·콘텐츠 융합으로 혁신을 이끌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올해는 100억원 규모 △아이디어융합팩토리 △초기창업육성 프로그램 △창업도약 프로그램 △창업재도전 프로그램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 간 연계도 강화했다.

아이디어융합팩토리 사업으로 예비 창업자 아이디어가 프로토타입 개발·초기 사업화를 통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콘텐츠 초기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디지털뉴딜 분야와 소셜벤처 분야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한다.

창업도약 프로그램으로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중기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우수 프로젝트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콘텐츠금융제도 등 콘진원 내 연관사업과 연계해 성과 창출을 위한 간접지원도 강화한다. 창업재도전 프로그램으로 3년 이내 재창업 스타트업에 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우수 프로젝트 대상 상금을 제공한다.

초기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창업 도약, 재도전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컨설팅, 멘토링, IR, 비즈매칭, 홍보마케팅 등 성장단계와 사업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위한 민간 액셀러레이터 3개사도 선발·지원한다. 각사는 콘텐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멘토링·투자유치 등 육성사업을 진행한다. 대기업과 협업해 우수 스타트업 발굴·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콘텐츠 오픈이노베이션(콘피니티)' 사업도 병행한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콘텐츠 스타트업은 디지털 전환 시대 새로운 시장을 열고 혁신을 만들 수 있는 유망주”라며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콘텐츠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한 든든한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콘진원 2021 CKL 비즈니스 위크 인사이트 세션에서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출신 이윤희 모비두 대표가 성공 스토리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콘진원 2021 CKL 비즈니스 위크 인사이트 세션에서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출신 이윤희 모비두 대표가 성공 스토리를 발표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