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팩토리 성수' 고객 휴식 공간으로 단장

SK텔레콤은 브랜드 체험 공간 T팩토리(T Factory) 성수를 고객이 편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한편, 신규 전시인 '데이터센터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팩토리 라운지'는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성수동 방문 시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라운지는 카페 형태의 공간으로, SKT 고객과 동반 1인까지 무료 음료 1잔이 제공된다. 방문객들이 짐을 맡기고 가볍게 성수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짐 보관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SK텔레콤 홍보 모델이 'T팩토리 라운지' 및 신규 전시 '데이터센터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홍보 모델이 'T팩토리 라운지' 및 신규 전시 '데이터센터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또 방문객은 휴식과 함께 △네컷사진 촬영 △폰 스트랩 만들기 체험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및 편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에는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셰프 윤주모와 함께하는 오프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팩토리 성수에서 새로운 전시인 '데이터센터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인 'Back to the ___'는 1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데이터센터 시리즈'는 SKT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센터를 고객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전시로, 데이터센터의 '저장·처리·연결' 개념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감각적으로 체험하며, '데이터로 노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전시 'Back to the ___'는 '사진'이라는 데이터를 주제로, 데이터센터를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자 시간을 넘나드는 타임머신'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들어서면 1986년, 1996년, 2006년, 2016년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포토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 공간은 △1980년대 비디오 가게 △1990년대 스티커 사진 부스 △2000년대 디지털 카메라 △2010년대 스마트폰 감성 등 세대별 추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각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나만의 사진 앨범'을 제작할 수 있으며, 지하 공간에서는 필름카메라·폴라로이드·디지털카메라 등을 대여해 성수동과 서울숲 일대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공간 구조를 재활용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장하는 '시리즈형 전시'로 운영되며, 향후 새로운 주제로 계속될 예정이다.

윤재웅 SKT Product & Brand 본부장은 “성수동을 찾는 고객들이 언제나 편하게 들러 머물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SK텔레콤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