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지난 15일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2026년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창업지원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운영 액셀러레이터인 제피러스랩을 비롯해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대학의 지원 프로그램과 투자 유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별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첫 공식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선정 기업은 △로지페이 △엔투 △온유 △사운드오아시스 △알파팜텍 △에코프라임 △사이더파이 △키퓨 △필리데이 △로아블랑으로 모두 만 39세 이하 청년이 이끄는 도내 유망 스타트업이다.
인제대와 제피러스랩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에 직·간접 투자 유치,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자금, 경영 멘토링, 판로 개척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스타트업의 초기 데스밸리 극복과 지역 안착을 도울 예정이다.
손원일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은 “이번 킥오프를 시작으로 참여기업과 대학, 액셀러레이터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면서 “청년창업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투자 연계와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