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가 현재의 모습을 12년후에 다시 조명, 회사의 미래상을 엿볼 수 있게 하기 위한 타임캡슐을 만들어 화제.
금성사는지난 4일 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소강당에서 창립 35주년이었던 지난해를 기준으로 바라본 "금성사의 미래상"을 담은 자료를 "타임 캡슐" 이라 명명된 특별금고에 넣는 봉함식을 가졌다.
이타임 캡슐은 오는 2005년 종무식때 개봉, 실제와 비교해보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21세기 금성사의 비전에 대해 전구성원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고한 비전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기위해 구상됐다.
이날행사 에선 이헌조부회장이 21세기 초우량 기업이 되기를 기원하는 요지의 취지문을 낭독 서명한 후, 구자경럭키그룹회장의 친필휘호 "21세기 초우 량기업에의 염원"과 함께 타임캡슐에 넣고 봉함했다.
이타임캡슐 안에는 *중장기경영전략을 비롯해 *전기.전자.정보기기. 부품 .생산기술등에 대한 마스터플랜 *해외사업 전략 *TFT-LCD 사업전망 *하이 미디어 사업전망 등 21세기에 대비한 금성사의 의지 및 미래상이 담겨 있다.
이헌조부회장은이날 취지문에서 "92년까지는 21세기 비전실현을 위한 구체 화 작업과 아울러 새로운 경영이념의 선포및 행동규범 설정, 질의 경영 추구 등 기반구축에 노력해왔다"고 전제하고 "창립 35주년을 맞아 수립한 가전 미 디어 사업부문의 미래상을 자료로 봉함, 미래의 금성인에게 남김으로써 21세 기를 향한 우리의 확고한 비전실천의지를 다시한번 굳게 다짐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