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자(대표 배순훈)는 서유럽 베네룩스 3국을 겨냥, 자본금 1백만달러를 투자해 TV.VCR. 전자레인지.오디오등 가전제품 판매를 담당할 베네룩스 판매 법인(DEBENE)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신설된 판매법인은 대우전자에서 생산된 가전제품을 대우브랜드로 네덜란드 및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판매하게 되는데 올해 5천만달러를 시작으로 95년 7천만달러, 96년 1억달러 돌파를 목표하는등 매년 매출액을 30~50% 늘려나갈 계획이다.
대우전자는베네룩스 판매법인을 통해 가전 제품 이외에도 유럽 전지역을 대상으로 모니터판매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회사는 가전제품과 모니터의 판매촉진을 위해 연간 2백만달러의 광고비를 지원, 입간판.네온사인등 옥외광고와 신문.잡지.방송광고등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에 경영력을 집중해 나가기로했다.
대우전자는이와함께 질높은 대고객 서비스를 위해 현지 전문업체에 AS 위탁 업무를 실시하는 한편 현지 본사에 별도의 AS 사무실을 개설, 현지 AS업무를 지원하는 동시에 현지 서비스 기술자 및 품질관리엔지니어 등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