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통신 판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산 지역에서 소프트웨어의 통신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4일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컴퓨터시티.소프트타운 및 소프트라인 부산지사 등 컴퓨터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최근 가격경쟁의 심화등으로 적정마진을 확보 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최근들어 대대적인 통신판매를 실시, 수익성 제고에안간힘을 쏟고 있다.
컴퓨터시티의 경우 1만8천명에 달하는 자체 회원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을 펼쳐 소프트웨어 매출중에 통신판매가 차지하는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비해 3배이상 늘어난 월 3천만~4천만원선에 이르고 있다.
지난 4월에 개설된 소프트타운 부산지사는 올들어 회원 모집에 주력해 현재4백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매달 DM을 발송하는 한편 천리안 게시판을 이용한 통신판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소프트라인 부산지사도 안정적인 마진확보를 위해 통신 판매의 실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부산지역 소프트웨어업체들이 통신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시간절약과 구매과정에서의 편리성등 통신판매의 이점으로 이를 이용하는 소비 자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단순한 DM발송 외에도 팩스와 PC통신을 이용한 통신판매도 활성화되고 있다"며 "통신 판매는 품질과 가격에 대해 구매자들과 업체간의 신뢰구축이 필수적인 만큼 철저한 회원관리와 함께 신상 품. 신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등 판매 외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