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성통신기구(EUTELSAT)는 러시아가 41번째 정회원국으로 가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러시아의 동기구 가입은 블라디미르 불가크 러시아 체신장관이 유텔샛의 지분 0.05%를 4만달러에 매입하는 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유텔샛은이와함께 안도라, 불가리아등 2개국도 동기구에 정식회원으로 동시 가입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그동안 국제전화 및 20여 국내업체에 대한 상업서비스를 목적으로 유텔샛의 위성을 임차해 사용해왔으며 이번 정회원자격 취득으로 TV 및 라디오중계서비스까지 활용할수 있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유텔샛은동서냉전체제 붕괴이후 동구권을 중심으로 20개국이 신규 가입하는 등 회원국이 급증하고 있다.
유텔샛은 현재 보유중인 7개의 통신위성을 활용, 유럽전지역을 대상으로 통신 데이터 및 TV중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