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자(대표 배순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와 공동개발한 다이아몬드 코팅드럼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했고 예약녹화기능도 원터치로 해결한 초간 편 VCR(모델명:DV-892)를 개발, 본격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VCR 헤드드럼을 다이아몬드상 카본필름으로 코팅함으로써 헤드드럼의 내마모성을 기존제품에 비해 25배이상 높였을 뿐아니라 마 찰계수를 획기적으로 개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초간편 VCR는 또 4개의 영상헤드에 2개의 음성전용헤드를 채용한 6헤드 하이파이방식 제품으로서 CD에 버금가는 깨끗한 음질을 연출할 수 있고 음성 다중 스테레오회로를 내장, 2개국어 방송의 녹화.재생도 가능하다.
특히 VCR의 복잡한 예약녹화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 종래 초간편 버튼에서 시작시간버튼 초간편버튼등 3단계로 이루어지던 초간편예약과정을 한번의 버튼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보고싶은 프로 그램을 손쉽게 녹화할 수 있다.
장시간의정전시에도 현재시간과 예약녹화내용이 지워지지 않도록 설계된 이 제품의 소비자판매가격은 62만9천원.
한편대우전자는 이번 DV-G892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개발될 모든 VCR에 다이아몬드 코팅드럼과 원터치 초간편 기술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