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보통신전문회사인 대신C&C(대표 장용철)가 자체기술로 무인전화 자동 교환안내장치(사진.모델명 DIDS-8D)를 개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1년6개월만에 개발한 DIDS-8D는 음성서비스의 기능을 갖춘 장비로 전자식사설교환기에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며 교환업무시 발생하는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DIDS-4D보다 업버전돼 교환용량이 두배가량 높아 8명의 교환원이 할 수 있는 업무를 한대의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며 11가지 음성 메시지를 통한 전화응답기능과 한 채널은 MOH(보류음악 송출 기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전자식 전화기 등의 녹음이 가능하고 동작상태와 각종 셋업 데이터의 입력.확인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제품 전면에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됐으며 프로그램 보호를 위해 패스워드기능、 주.야간、 공휴일에 따라 자동 및 수동으로 업무시간에 적합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징을 지녔다.
소비자가격은 2백만원선. <김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