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가 지방행정업무의 전산화 차원에서 올해 국산주전 산기Ⅱ를 대량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무부가 내년까지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의 각종행정업무를 완전 전산화하기로함에 따라 올해부터 이들 자치단체가 국산 주전산기 타이컴 를 도입、 지방세 부과.민원안내.예산회계관리 업무등 행정 업무등에 활용하고 시.군.구 관련 교육청들도 주전산기Ⅱ를 적극 도입할 것으로 보여 올해 시.군.구의 타이컴 수요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에 일부 외산 기종들을 도입해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던 지방자치단체들도 시스템을 주전산기Ⅱ로 교체하고 그동안 타이컴 도입이 부진했던 대도시 일선 구청들도 타이컴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보여 타이컴 수요가올해 최대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시.군.구등 일선 자치단체들이 도입할 타이컴은 80~1 백여 시스템에 이르며 시.군.구 관련 교육청까지 타이컴을 본격 구매할 경우 타이컴 수요는 최대 1백50~2백여시스템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시.군.구를 중심으로 타이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산 주전산기업 체들은 컴퓨터연구조합과 공동으로 시.군.구에서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는 표준 프로그램을 개발、 이르면 올하반기부터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지난 93년부터 일선 자치단체를 포함해 국내 지방행정기관에 공급된 타 이컴 숫자는 총91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