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오는 7월 한국에서 "프랑스 기술전시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등 올해보다 적극적인 아시아 진출정책을 시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대한무역진흥공사 파리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아시아 진출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2단 계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이를 위해 무역진흥기관인 CFCE의 예산중 아시아지역 사업에 투자하는 예산의 비중을 올해 20%에서 내년에는 25%로 늘리며 아시아지역 진출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CFCE와 해외전시 전문기관인 CFME는 올해 아시아지역에서 중국 14회、 일본 11회 등 모두 47회의 전시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오는 7월 프랑스기술전시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
무공은 한국은 프랑스의 입장에서 볼 때 일반상품의 수입시장규모 자체가 큰 국가일 뿐만 아니라 고속철도의 사례에서 보듯이 기술집약산업부문에 대한 수요가 큰 시장인데다 인근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지리적、 기술적 장점을 갖춘 중요 거점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신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