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력기술 연구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중 전국대학에 전역관련 기초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
30일통상산업부는 통산부와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대학의 전력기술 연구를 촉진시켜 이를 산업계로 파급시키기 위해 단기과제 1백개、 중기과제 26개 등 모두 1백26개 과제를 선정하고 서울대에 있는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를 통해 전국의 공과대학(원)교수들에게 상반기중에 2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키 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초연구비 지원은 기술개발자금 지원과는 달리 연구결과를 논문을 통해 발표하는 순수 연구지원성격을 띤 것으로 기초연구의 활성화와 기술인력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대학원이 설치된 전국 공과대학중 전력기술 관련학과의 대학원 석.박 사학위 논문지도교수나, 대학원이 설치되지 않았더라도 최근 3년간 국내외전문학술지에 3편이상 논문발표 또는 게재한 실적이 있는 교수면 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구분야는 *수화력발전.송변전 및 배전기술과 *원자력 발전 및 방사선 관리기술 *전기에너지절약 및 합리적 이용기술 등으로 전력기술과 직접 관련되는 신기술의 연구 또는 개발이나 앞으로 전력기술의 대형 복합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선행 성격의 연구、 연구수행 효과가 전력산업 및 관련 산업분야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과제여야 한다. <이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