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통신공사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던 업종통합문제가 일단락됨에 따라 관계자들은 안도의 표정.
통신공사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 업종통합에 대해 찬반양론으로 치열한 격론을 벌인 끝에 정부의 "전기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을 수용하는 단일의견서를 마련、 정부에 제출키로 해 협회 관계자들의 표정이 모처럼 밝았다는 후문.
만약 업계내의 단일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았을 경우 업계 일각에서 그간 꾸준하게 제기돼온 "협회무용론"의 멍에를 뒤집어쓸 우려가 많았기 때문.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단일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았을 경우 찬반 업종 간의 분쟁으로 인해 협회가 두동강날 수도 있었다"면서 "어쨌든 합의안이 마련된 것은 큰 성과중의 하나"라고 자평. <김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