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규모의 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기능및 기술인력 확보문제를 비롯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원활화、 인허가 절차의 완화、 공장부지의 확보 지원등 대책마련이 있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상산업부가 이미 창업하거나 창업할 계획인 전국의 6백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창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업비용은 평균 8억3 천만원으로 창업상의 애로점으로 전체의 40.3%가 자금조달난을 지적했으며 인.허가 절차(21.6%) 및 공장부지 확보(20.1%)도 애로점으로 나타났다.
또 자금조달의 경우 본인이나 경영진 출자가 60.6%를 차지、 금융기관(24.
0%)정부지원(5.6%) 창업투자회사(3.8%) 사채(3.1%) 등에 대한 의존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및 금융기관의 창업자금을 이용치 않는 이유로는 지원제도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8.8%를 차지、 정부 등의 창업지원 자금에 대한 홍보가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력확보상의 애로요인으로는 기능 및 기술인력이 부족하다는 응답(49.4%) 이 많았고 공장입지로는 농공단지(6.4%)나 국가.지방공단(16.5%)보다는 개별입지 74.6% 를 선호했다.
창업연령은 40대가 42.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30대(28.6%)、 50대이상(2 7.5%)、 20대(1.6%) 등의 순이었다.
창업동기는 능력발휘 및 성취욕구 충족(39.9%)과 아이디어의 산업화(39.9 %)가 주류를 이루었고 창업업종과 이전 종사직종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83.8%가 연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