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은 LG그룹이 경쟁력 강화와 연구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각 사업 단위(CU)간 연구소를 연결하는 그룹 통합연구망을 구축、 개통식을 가졌다.
LG-EDS시스템은 LG전자기술원과 공동으로 그동안 그룹내 연구소장단 워크숍 에서 필요성이 제기돼왔던 "통합연구망"을 지난해 10월부터 구축에 착수, 지난 4월까지 시스템 개발과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완료하고 22일 우면동 LG전자기술원에서 통합연구망 개통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LG그룹이 이번에 구축한 통합연구망은 서울의 LG전자기술원과 안양.신길동등에 산재해 있는 전기.전자계열의 연구소를 정보통신망으로 한데 통합한 것이다. LG그룹은 그동안 연구소별、 연구단지별로 운영되면서 상호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DB가 분산돼 있어 외국 선진기술은 물론 신속한 정보도입과 기술축적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통합망을 구축했다.
LG그룹은 앞으로 국내외 선진기술.시장.동종사 정보등 각종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인력、 설비 등 자원의 공동활용을 통해 연구개발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연구활동 지원으로 각 사업단위(CU)의 개별역량을 통합、 시 너지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LG-EDS시스템은 전기.전자계 통합연구망 구축과 함께 오는 8월 원서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남전자도서관과 화학계열 연구소를 연결하며, 연말까지는 지방연구소를 연결해 2000년대를 대비한 세계적인 연구소 정보인프라를 구축한 다는 방침이다. <구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