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대표 김광평)이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대한생명은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본사와 전국의 각영업점(총국、 영업국)을 연결하는 복합네트워크로 다자간 영상회의가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8개 총국 및 1백3개 영업국을 확보하고 있는 대한생명은 각종회의소집에 따른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대한생명이 (주)콤텍시스템과 공동 개발한 영상회의시스템은 대형모니터.
카메라.마이크.데이터뷰어.전자칠판등을 통해 다자간 원격지 회의는 물론교육까지 할 수 있는 최첨단 정보통신시스템으로 미국의 픽처텔사 제품인 콩코드4500 기종 1초에 30프레임 전송)을 사용、 화질과 음질이 뛰어나다.
한편대한생명은 계약자서비스 차원에서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원격영상 의료진단시스템을 오는 97년말까지 구축하고 영상회의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 영상회의실 간부급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에게도 완전개방할 예정이다. <구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