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공무원 GIS교육 본격화

국가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에 맞춰 공공기관및 공무원의 GIS교육이 본격 화된다. 31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부는 시스템공학연구소(SERI)를 중심으로 산.학.

연 장단기 교육강좌를 마련하고 우선 내달 중순에 첫 GIS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또 내년중 25억원을 투입、 SERI 내에 GIS교육센터를 설치하는 방안도 과기 처를 중심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와함께 산.학.연 공동의 GIS관련교재를 만드는 작업도 병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달중에 열리는 단기강좌는 전국의 GIS 관련공무원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학.연 공동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될 교육내용은 GIS의 개론 및 응용、 매핑시스템 및 수치지도의 작성법、 지자체 GIS구축방안、 구축사례、 종합토론 등으로 이뤄진다.

이 단기강좌는 서울.경기.강원지역、 대전.충남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지역등 5개지역으로 나눠 실시된다.

또 정부는 내년부터 전문적인 과정을 설치、 각계 전문가 초빙 등의 방식으로 공무원및 공공기관종사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함께 선진국의 교육현황을 분석검토、 국내 대학의 교육프로그램 시설인력등을 감안한 주기적인 단기교육도 아울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장기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계획、 교재개발、 교수요원확보、 재원조달 등 교육전반적인 방안의 수립에도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달중 단기 교육프로그램에는 정부에서 과기처 재경원 건교부 내무부 、 공공기관에서는 한국통신 한전 SERI 국토개발원、 대학에서는 서울대 연 세대 전남대、 기업에서는 쌍용정보통신 캐드랜드 인터그래프등이 각각 참여한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