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시스템감리협회(회장 조병휘)는 지난 26일 서울 소재 감리협회 교육원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수지 결산 보고와 함께 협회의 주요 추진 성과가 공유됐다. 협회는 감리제도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운영감리 제도 개선 연구 및 제도 정비 지원, AI 감리 가이드 마련과 AI 기반 감리역량 강화 교육, 회원 서비스 개선 및 협회 운영 기반 안정화 등을 중점 추진했다.
AI 감리 역량 강화 특강(2회)과 운영감리 개선방안 마련 연구용역 사업은 회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협회는 2026년도 추진계획의 기본 방향으로 △감리제도 실질적 고도화와 감리 시장 건전성 강화 △AI 시대에 대응하는 전문 역량 강화 및 교육 체계 확충 △협회 지속가능성 확보와 조직 경쟁력 제고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감리 기준과 제도 운영체계를 정비해 시장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감리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동시에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응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무 중심 역량 강화 체계를 구축해 감리 인력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는 재정 건전성과 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병휘 회장은 “감리제도 실질적 고도화와 시장 건전성 확보는 협회의 핵심 책무”라며 “AI 기술 확산에 따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체계 확충을 통해 감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라며 “그간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해 협회 위상을 도약시키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