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도시로 더 잘 알려진 사토리시는 2017년 세계 최초의온라인 가상 도시로서 개발되었습니다. 그 가상 사이즈는 맨해튼과 거의 맞먹습니다. 그 도시에는 단기 또는 장기로 임대할 수 있는 사무실 건물에, 대화식 컨벤션 센터 공중 연구 개발실이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고비는 온라인 사무실 직원들의 초상으로 가득찬 복도를 신경 조직으로 지나간다. 그는 개인전용 가상 사무실과 회의실, 공동 사무실, 라운지 등을 지난다. 임시 컨설턴 트 사무실과 전 세계 도서관과 데이터 베이스에 연결된 지식 지대도 보인다.
어느 신경 지역엔 전자워터 쿨러까지 있다. 아마도 서로 만날 기회가 없는직원들끼리 사귈 수 있도록 하는 비공식 모임 장소인 것 같다.
어쨌든 지금까지 본 것은 회사나 정부 기관, 그리고 대학의 임대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일반 투어에 불과하다. 이 정도만 봐도 충분할 것이다.
"문화적으로 이 가상 도시는 세계 유수의 박물관을 대부분 유치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부터 파리의 루브르, 대만의 국립박물 관, 성피터스부르크의 에르미타주, 암스테르담의 라이크스박물관, 플로렌스의우피치 런던의 테이트 갤러리, 그리고 파리의 피카소박물관처럼 작지만 중요한 곳까지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고비는 여러 층으로 된 박물관 화상을 본다. 그림이든 무엇이든보고 싶은 게 있으면 어디나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은 홀로(holo) 스캔이다. 어느 건물이나 한나절은 거뜬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비오는 날이면 더욱안성맞춤이리라. "이제 드림타임(dreamtime)으로 가보도록 하지! 아쇽."의자에 등을 기대며 고비는 말한다.
"사토리시에서 제일 인기 좋은 곳 중의 하나인 드림타임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그리스의 크노소스 신전, 멕시코의 올멕 신전, 북경의 자금성 등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홀로그램으로 재생한 것입니다."그는 단번에 복구 된 자금성의 안뜰에 있는 듯하더니, 다시 공작털 모자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머리를 숙인 고관들과 인형들의 긴 열(열)을 내려다 본다.
잠시 후 자세히 보니, 환관들 옆에 있는 것은 바로 고비 자신, 마지막 황제가 아닌가.
"잠깐만, 아쇽!" 그가 소리치자 속도는 늦춰졌지만 영상은 남아 있다. 고비는 부르르 몸을떤다. "사토리시에는 전 세계의 모든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가 온라인되어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언제든지요. 투어 예약은 사토리투어사를 통해 비자나 마스 타등 신용카드로도 가능합니다." "그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