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팝음악 소개 <>"팝 스트리트 43번가"(채널 43 KMTV, 30일 23:00~) 팝에 관심이 많은 10대부터 20대초반까지의 연령층을 위해 매일밤 11시부 터1시간동안 방송되는 "팝 스트리트 43번가"는 팝의 거리이다. 43번가에는 여러 곳의 음악장소가 있는데 VJ가 요일별로 다른 장소를 방문해서 시청자에 게다양한 장르의 팝음악을 소개한다. 전문적인 팝지식을 깊이있는 음악과 함 께전하는데 타고난 달변가인 VJ 남궁연 특유의 재치있는 멘트와 진행으로 쉽고재미있게 팝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특급 "죽음의 표적"(SBS 밤 9시20분) 마약단속청 수사관 존 해처(스티븐 시걸)는 그 거친 직업에 따라다니는 부정적인 요소들에 회의를 느껴 사표를 낸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사는 집으로 돌아온 그는 휴식을 취하며 고향냄새를 맡고 싶어하지만 시카고 근교의 그 작은 마을도 이미 옛모습을 잃은지 오래다. 자메이카인들의 마약밀매조직이 이곳까지 손을 뻗쳐 멋대로 설치는 탓으로 이제 더 이상 평화로웠던 옛 고향 이아니다. 영어로 불러보는 우리 가요 <>"최화정과 지니박의 팝스 잉글리시"(채널 23 DSN, 31일, 19:00~) 탤런트 DJ MC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TV를 누비고 있는상큼한 여자 최화정과 뛰어난 영어실력과 미모로 방송가에 정평이 나있는박현영의 이색 만남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두산수퍼네트워크(DSN)의 최화정과 지니박의 팝스 잉글리시"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가요를 영어로 번안해 불러보는 "KOPOPS"코너는 이 프로그램의 담당 PD 김태형씨가 개발해낸 독특한 코너. 영어 번안은 평소에도 가요. 동요의 영어 번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박현영(지니박)이 직접 한다. 이 코너를 위해 녹화 일주일 전에 박현영이 번안한 영어 가사를 가수에게 팩스로 보내 연습을 요청하고 녹화에 들어가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한다.
오석준.박정운 "비오는 날의 수채화", 한동준 "너를 사랑해", 녹색지대 사랑을 할꺼야", 장혜진 "내게로", 김종서 "대답없는 너", 솔리드 이밤의끝을 잡고", 신효범 "난 널 사랑해" 등 가창력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가수들 은대부분 팝스 잉글리시의 "KOPOPS" 코너를 한번씩은 출연했다. 이제는 섭외 전에 출연하겠다고 나서는 가수들도 많다고.
또한 방송을 보고 ""비오는 날의 수채화" 영어가사를 보내줄 수 있느냐" 이밤의 끝을 잡고" 가사를 보내 달라"는 문의 전화를 해오는 시청자가 많아담당 PD인 김태형씨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음악선생된 들로리스 <>"시스터 액트2"(채널 31 캐치원, 28일 22:00~) 라스베이거스 쇼걸 들로리스(우피 골드버그)에게 샌프란시스코에서 수녀들 이찾아와 폐교할 위기에 처한 성 프란시스 고교의 음악선생이 돼달라고 부탁 한다. 수녀들은 들로리스의 추진력과 열정을 등에 업고 재정적자에다 학업성 취도에서도 열등한 이 학교를 폐쇄하려는 교육감 크리스프(제임스 코번)에 맞서보려 하는데…. 랩음악에 심취한 문제아들을 성악 합창단으로 모아 결국 고교성가합창대회에서 영광의 그랑프리를 거머쥔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컬러 퍼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우피 골드 버그가 주연을 맡았다. 불거져 나온 광대뼈에 거의 흔적도 없이 밀어버린 눈썹에다 특이한 가발을 쓴모습으로, 라스베이거스 쇼걸에서 수녀에 이르기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창출해낸다.
전편에서 살해위협을 피해 수녀원에 숨어들어와 수녀들과 맺었던인연을 토대로 이번에는 라스베이거스의 성공한 쇼걸에서 고교 음악선생으로초빙된것. 입심좋은 우피 골드버그 뿐 아니라 전편과 마찬가지로 재미있는표정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는 패트릭 수녀역의 케이시 나지미의 연기도 볼만하다.
영화배우 정선경 초대 <>"토크쇼 세여자"(채널 19 HBS, 28일 21:00~) 지난해 화제가 되었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혜성처럼 나타나 대종 상을 비롯해 백상예술대상.청룡상.춘사영화상까지 신인상을 전부 휩쓸었던영화배우 정선경을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한다.
얼마전 인기리에 막을 내린 대하사극 "장희빈"에서 장희빈 역을 실감나게연기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독차지하기도 했던 정선경이 "엉덩이가 예쁜여자 의 이미지를 벗고 1년 만에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까지의 모든 것을털어놓는다. 대학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면서 아르바이트로 맺은 영화와의 인연이 지금의그녀를 있게 한 과정과 가족의 절대적인 반대, 영화 때문에 남자친구와 결별한 일 등 영화와의 운명적 만남을 들려준다.
또한 현재 절찬리 상영중인 "개같은 날의 오후"를 찍을 당시의 에피소드와 새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에서의 새로운 변신도 알아본다.
부부사이 갈등 공개 토론 <>"토크쇼! 결혼하지 맙시다"(채널 34 DTV, 28일 17:50~) 결혼생활중에 혹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을 솔직히 풀어봄으로써 궁극적으로 부부 사이에 건강한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이 프로그램은 부부생활중에 일어나는 불만요소를 공개하고 부부싸움을 벌여보는 부부싸움을 합시다" 코너 "화제의 인물"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부부싸움을 합시다"에서는 집요하게 쫓아다닌 끝에 싫다고 도망가다 넘어지기까지 하던 아가씨를 아내로 맞아 결혼 10년째를 맞은 태용성, 김윤자 부부가 출연한다.
"화제의 인물"에서는 대부분이 180cm가 넘는 장신의 백인 변호사들 사이에서154cm의 유난히 작은 키이지만 법정에 서 있을 때만큼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변론으로 누구보다 커 보이는 재미 변호사 에리카 김이 출연한다. 에리카김은 국민학교 2학년때 이민을 가서 27세에 당당히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한국 교민의 억울한 심정을 풀어주는 변호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유령사냥 나선 대학교수들 <>"가족극장/고스트버스터"(채널 22 DCN, 28일 20:00~) 뉴욕의 곳곳에서 유령이 출몰한다. 피터, 레이몬드, 다나 3인조의 대학교 수들은 오래전부터 유령퇴치법을 연구해 왔다. 이들은 뉴욕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유령퇴치회사를 만든다. 시민들의 신고로 유령을 잡는데 불법으로 고압 전력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전기를 차단당하자 그동안 잡은 유령들이 풀려나와 뉴욕시는 일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3인조 고스트 버스터가 출동해 결국 유령의 모체 격인 카차와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귀신이야기가 토속적 향수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서부시대의 개척정신 을떠올리게 해 미국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 유령이 반할 정도의 아름다움을지닌 시고니 위버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배경음악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있는 공상과학 귀신영화.